조양에게 연교 신청을 위한 페이지
룬의 아이들-데모닉(2부)에 나오는
조슈아군x리체양을 신청 드립니다.
남캐: 조슈아 폰 아르님 ( Joshua von Arnim )
은회색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인 미남입니다.
미쳤다!!! 싶을 정도로 빼어나게 잘생긴 미남이에요.
키는 170후반 정도였던거같구, 의상은 흰 셔츠에 검은바지? 평범하게 입는 느낌입니다
대륙에서 제일가는 나라의 소공작입니다 (엄친아)
그리고 동시에 카르디라는 가명으로 가면을 쓰고 활동하는
완전 유명한 극단 배우 활동도 하고 있었답니다
(캐릭터 설정)
조슈아의 가문에서는 격세유전으로 '데모닉'이라고 불리는 천재가 태어나는데요
조슈아가 그 데모닉으로 태어났답니다!! 그래서 주인공임
'데모닉' 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짖 완전기억능력을 탑재하는데요,
더해서 예술,학문,잡다한 일상까지 모든 분야에서 절대적인 천재성을 가지게 되는,
심지어 그게 미모에까지 적용된 악마같은 천재입니다,
하지만!!!!! 저주받았다...는 패널티가 있는데요
데모닉은 평균연령이 15세고, 광기로 미치거나, 주변인들까지 휘말려서 죽게 만드는 등 그런 느낌입니다 ㄷㄷ
(근데 조슈아는 어떻게 어떻게 잘 이겨내서 지금 잘 살고 있네요)
사실 그냥 천사들도 지나가다가 보고 눈 튀어나올 정도의 아름다운 미모를 가졌다는걸 설명하고 싶었어요
성격: 복잡하고 다양한... 나쁘게는 불안정한 성격입니다
귀하게 자라서인지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무구한 모습, 예의 바르고 우아한 소공작 모습, 지략가같은 뛰어난 모습, 좀 정신이 나간듯한 ㅁㅊ인간 같은 모습, 매정하고 현실적인 모습,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 합니다.
좀 미쳐있지만?? 그 나잇대 소년처럼 지내려는 거 같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여캐: 클라리체 데 아브릴
(자기랑 안어울리는 우아한 이름이라면서 사람들에게는 '리체 아브릴'이라고 소개합니다)
(조슈아도 리체라고 불러요)
허리까지 내려오는 장미색의 아름다운 붉은 머리카락, 녹색 눈동자를 가졌습니다
원래 길었는데 작중 후반부터는 단발정도로 짧아져서, 마음대로 그려주심 됩니다 하하
의상은 보통 흰 블라우스에 원피스 또는 치마를 입는 듯 싶어요... 자유롭게 해주세요!!!
병약한 어머니와 남동생을 먹여살리는 소녀가장이에요...
낮에는 의상실에서 재봉사로 일하고, 저녁에는 식당에서 알바하고 바쁘고 평범하게 살고있었는데
데모닉 조슈아에게 폭풍처럼 휩쓸려서 반강제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함께 8권이나 여행함)
엄청 씩씩하고 진취적이며 당돌한 성격이에요. 생활력도 강하고 멘탈도 강합니다...
특기분야는 재봉술과 의상 디자인이고 이 분야만큼은 조슈아도 인정하는 천재입니다,
의상실에서 일할 때도 엄청 혹사했고 조슈아가 주문하는 난해한 디자인의 옷도 바로 만들었다네요,
둘의 관계 (조슈리체)
: 데모닉 작중에서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으로 나오는데요!
처음엔 리체쪽에서 가볍게 마음이 있었고 (미모가 홀린듯),
중간에는 조슈아를 원망하고 질투심과 열등감까지 느끼지만, 우여곡절을 같이 넘으면서 우정쌓고,
일이 다 풀리고도 친구로 잘 지냈다네요. 그러면서 썸싱타는 장면도 자주 나왔답니다
조슈아 쪽에선 점점 마음이 발전한 느낌인데
자각없는 플러팅 대사도 종종 치다가
에필로그 와서는 연애편지..같은 것도 고심해서 써서 보내더군요... (완전 홀렸군 ㅋㅋ)
(...그리고 제가 방금 3부 스포를 좀 봤는데
그 사이에 조슈아가 리체한테 찾아와서 구애했다가 까였다고 하네요
리체 입장에선 세사람이서 모험했던 것이 너무나 소중했던 추억이고, 조슈아 신분이 거리가 멀니깐 잘못된다면 추억이 사라질게 두려워서... 조슈아를 멀리했다네요. 실연당함 ㄷㄷ 하지만?아직 포기하지 않은것같네요... 투비컨티뉴)
둘이 썸타는 사이...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둘다 서로에게 마음이 있고 발전 가능하지만 나가지 못하는 느낌이군요
리체의 뮤즈 조슈아..같은 느낌이 좋더라구요 전는.
저의 헤테로 신청서 읽어주셔서 베리베리 감사감사합니다 ^^
조슈아
리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