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차 장르 드림주 프로필

츠키미네 에리카

by 듀북이 2024. 1. 21.

 

*일본 주간 소년 점프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만화 기반 드림주입니다.

*원작 이후 예상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츠키미네 에리카
峰えりか |Tsukimine Erica
출생 1월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근처
신체 156cm, AB형
학력 코루산 중학교 (졸업)
유에이고등학교 경영과 1학년 J반 (재학)
가족 부모님, 오빠, 언니
좋아하는 것 바이올린, 노래, 게임 방송
히어로 네임 키네시스
개성 염동력
 
 (N년후) 히어로가 된 이후의 스테이터스
파워 스피드 테크닉 지력
S B+ A+ A F

 

 

외관

가슴까지 오는 길이의 곱슬거리는 밀색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고 있다. 엄청난 천연곱슬이다. 머리끈은 언제나 작은 인형이 달린 머리끈을 사용한다. 종류가 많은데 매일매일 기분에 따라 바뀐다. 머리카락이 엄청나게 곱슬거리는데 비 오는 날엔 곱슬 풍성 200%가 된다.

 벚꽃같은 색의 분홍색 눈동자를 지녔다. 개성을 쓸 때는 눈동자가 살짝 빛이난다. 외관은 어머니를 빼닮은 토끼 같은 유순한 인상의 미인이다. 소동물같은 귀여운 미소녀 타입. 용모가 단정하고 행동에서 종종 기품이 느껴지기도 한다. 재벌가에서 애지중지 곱게 자란 막내인 탓인지 은근히 부잣집 영애스러운 분위기를 가졌다.

 

 

성격

내향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다. 고등학생이 되고부터는 마음에 품고 있는 말은 용기내서 해보려고 노력한다.

남들에게 주목 받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좀처럼 자신의 개성을 잘 말하지 않았고 바깥에서 사용한 적이 드물어서 중학교 친구들도 에리카가 무슨 개성인지 잘 몰랐다.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 편.

성격이 온화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오는 사람들과는 두루두루 친구가 잘 되는 편이다. 물론 내향인이여서 사람들과 있기보다는 혼자 방에서 취미생활 하는 걸 더 좋아한다.

새심장이어서 갑자기 튀어나오거나 스릴 넘치는 것에 약하다. 공포게임 리액션이 꽤나 재밌어서 게임 방송의 시청자가 많다. 온라인(SNS,방송채널)에서는 닉네임을 사용하며 꽤 적극적인 성격을 보인다.

개성의 영향으로 감수성이 예민해서 금방 기분이 좋아지거나 안 좋아지거나 한다.

 

불운

어쩐지 어릴 때부터 집안의 돈을 목적으로 납치를 당한다거나, 테러현장에서 빌런에게 살해위협을 받거나, 소풍날만 되면 아프거나 비가 오고, 자주 굴러 떨어져서 다치거나, 걷다가 흙탕물을 정면으로 맞거나 새똥을 맞기도 한다.
또한 강력한 개성의 제어가 잘 안되서 본의 아니게 주변에 큰 피해를 종종 주는데 사소하게 운까지 없어서 자라면서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행동에 소극적이게 되었다. 집안에서 막내를 위해서 커다란 훈련장을 따로 마련해주어서 그곳에서 개성을 제어하고 안전하게 다루는 연습을 했다.

용기를 내서 웅영고 히어로과 입시를 치루려고도 했었지만 그날 운 없게도 감기몸살에 폐렴까지 걸려서 치지 못했다. 이후 일반과를 고민하다가 가업의 일부를 물려받을 수도 있어서 경영과로 입학했다. 

 

어쩌다보니 프로히어로가 되었고 이 후에도 이상하고 까다로운 빌런들과 많이 만나서 활동을 그만둘까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주변 동료들 덕분에 잘 견뎌내는듯.

 

좋아하는 것

 바이올린과 노래를 좋아하며 특기이기도 하다. 장르불문 음악을 좋아해서 어릴 적에 음악쪽으로 진로를 생각 한 적도 있다. 또한, 티타임에서 간식먹는 걸 좋아해서 소꿉친구인 야오요로즈와도 잘 어울렸었다.

게임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SNS에 자신의 정체를 숨긴 덕질 전용 계정이 있을 정도. 집에는 에리카의 게임 컬렉션 전시방이 따로 있다. 인터넷 방송 채널이 있으며 꽤나 유명한 게임 스트리머이다. 겁 많고 귀여운 목소리에 아가씨스러운 말투를 은근히 사용하는데 여러 장르의 게임을 섭렵하는 컨트롤의 신으로 유명하다.

 

 

 히어로 코스튬

눈에 띄는걸 그다지 안 좋아하기 때문에 고민해서 결정한 코스튬은 검은 슬랙스 정장에 검은 케이프를 더한 룩이다.

평범한 정장 같아 보이지만 방수, 방화 기능이 달린 소재이고 힘에 의해 잘 찢기지 않는다. 매우 신축성 좋고 편하다!
귀에는 츠키미네 가에서 마련해준 최첨단 이어링을 끼고 있는데 개성 사용으로 인한 두통을 완화해주며 사무소와 동료들과 바로 연결되는 통신 전화가 된다. 

 

 

개성: 염동파

물질에 관여하는 전자기파 같은 성질의 염동파를 생성해내고 이를 자유롭게 조종 할 수 있다.

염동파를 다룰 때는 정신력을 소모해서 장시간 사용하거나 강력하게 사용하면 엄청난 두통 및 기절을 유발한다.

질량이 있는 물질이라면 모두 움직일 수 있고, 어렵지만 여러가지로 컨트롤 가능해서 물체를 제압, 압축시키거나, 자신에게 둘러서 마찰력을 없애 빠르게 움직이는 둥 사용한다.

  

사용 범위가 넓어지고 양이 많아질수록 섬세함과 집중력이 필요하다. 엄청난 정신력을 소모한다.

매우 다루기 어려운 개성이지만 그만큼 노력하면 많은 것이 가능하다. 방향감각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보통 손의 제스처가 필요하다.

 

공격보다는 움직임을 묶어두며 서포터 하는 쪽을 좋아하고,

어릴 적부터 밖에만 나가면 다칠 때가 많아서 물리 공격을 방어하는 쪽으로 컨트롤이 더 능숙하다.

 

장점!

 정신력을 소모해서 물질을 자신의 마음대로 제어할 수 있다. 강력한 잠재력과 힘을 가진 개성이다.

 물체를 끌어당기거나 밀어내거나, 중력을 무시하고 공중으로 떠올리거나, 움직임을 묶어서 구속하거나, 터트리기도 가능. 더 섬세하게 컨트롤 하면 압축시키거나, 굽히거나, 꼬아버리거나 등등 여러가지 섬세한 조작도 가능하다. 능숙하게 다루려면 손의 제스처가 필수. 자주 쓰는 조작법으로 스스로를 공중으로 떠올리거나, 공중에 뜬 몸을 마찰력을 없애서 가속 시켜 아주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운이 없어 자주 구르면서 다친 적이 많아서 그런지 육체가 반사적으로 위험을 감지할 때마다 개성이 스스로 작용하여 염동파의 에너지를 신체를 중심으로 둘러싸고 집중시켜서 물리적인 공격을 방어하며 튕겨내거나, 피해를 감소 시킨다.

 무게의 범위는 컨디션에 따라서 3톤에서 최대 10톤까지! 거리 범위는 운동장 정도로 사용이 가능!

 

단점!

 정신력을 소모하는 개성이다 보니 감정과 컨디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감정이 격해지거나 흥분한 경우 또는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 할 때는 폭주하듯 강도가 몇 배나 세진다. 반대로 스트레스, 두려움, 자신감 부족, 의지력 부족 등등으로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제어가 제대로 안되고 강도가 한없이 약해진다. 자신의 몸무게 정도의 제한된 질량에서 작은 건물 정도의 질량까지 기분에 따라서 사용 제한이 천차만별.

평상시에도 늘 스트레스 없는 환경이 필요하다. 감정이 조금만 격해져도 주변 물체가 들썩이며 반응하기 때문이다. 자는 중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잠을 잘 때는 주변에 깨질 만한 물건이 아무것도 없도록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감정 변화가 잦은 어릴때는 방의 물건을 모두 부수곤 했다.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단련을 열심히 했다.

그리고 개성이 뇌에 영향을 주는 탓에 감수성이 예민한 점도 있다. 쉴 때는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가 필수.

 

또한 아직 개성을 한계치까지 쓰기 않았는데 개성을 사용하던 도중에 기절하면 엔진이 가동된 트럭에 운적석이 빈 것과 같아서 무의식에 조절하고 있던 개성의 제어가 풀려서 폭주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위험하다. 이는 히어로측, 빌런측 모두에게 자폭이나 다름없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감정이 급격히 격해질 때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개성이지만 위험하기도 하다. 어릴 적 모종의 사건 이후로 여러모로 주의 하고 있다.

물체의 수가 많고 섬세하게 다뤄야 할 수록 더욱 안정적인 감정과 높은 집중력 그리고 정신력이 필요하다.

개성을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넓은 범위로 사용하면서 자신의 한계치를 넘어서 정신력을 모두 소모하면 쓰러져서 갑자기 기절하듯 잠을 자버린다. 후유증으로 엄청난 두통과 근육통이 밀려 온다. 심할 경우 혈관이 터져서 눈이나 입, 코 등에서 피가 흐를 수도 있다.

 

 

가족

 세계적인 개성 맞춤 제약, 의료기기 회사로 유명한 일본 대기업, 츠키미네 회장의 막내딸이다. 말 그대로 부잣집 아가씨. 위로는 나이 차가 꽤 나는 언니와 오빠들이 있다. 가족들도 친척들도 다들 히어로와는 좀처럼 거리가 멀다. 오히려 법계나 히어로 사무소 경영쪽으로는 관련이 있다. 부모님이 둘 다 해외 출장중, 남매들은 해외 유학중이어서 어렸을 적부터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다. 대신 집안의 사용인들이 대신해서 키워주었다. 가족끼리 만나기 어렵지만 그래도 다들 막내를 좋아해서 한번 올 때마다 이것저것 애정이 담긴 선물을 가득 챙겨온다.

 

 

학교 생활

 어릴 적부터 시즈오카 현 주변에 살았다. 엘리트 집안 학생이 많은 초등학교에 다녔다. 이후 이사를 가고 집 근처에 있는 코루산 중학교를 다녔다. 토도로키 쇼토와 동문이다. 하지만 얘기를 나눠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에리카는 엔데버가 유명하기 때문에 토도로키의 소문을 어느 정도 들었고, 같은 반이 된 적은 있지만 무서워서 말은 못 걸어봤다. 토도로키 쪽에서 이름은 잘 모르고 얼굴만 아는 사이였다. (엔데버가 넘버원 히어로가 되기 위해서 일본 히어로의 대규모 자본 투자자로 유명한 집안의 자제들과 알고 지낼 것을 강요한 적이 있었다. 특히 같은 학교에 에리카가 있는 걸 알고난 후 질기게 지인으로 삼는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완전히 무시한듯... 옆자리가 된 적이 있어서 알고는 있었다.) 똑똑해서 학창시절 성적은 늘 상위권인 편이었다. 그러다가 부모님의 권유 반, 자신의 의지 반으로 웅영고 입시를 보게 된다.

 

일반과 입시 시험을 쳐서 1-C으로 입학하고 일본의 상황이 혼란스러워졌을 때는 잠시 자택에 머물렀었다.

빌런 연합과 히어로들의 싸움을 방송으로 직관한 이후 엄청난 감명을 얻었다. 자신의 개성으로도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나서 히어로의 꿈을 다시 만들었고 졸업 후에 정식으로 히어로가 되었다.

 

전면전쟁~최종 결전편 이후로

사회를 복구하는데 적극적으로 사회봉사자로 참여한다. 가족 인맥으로 사무소와 학교 차원에서 임시로 개성 사용 허가증을 발급받고 개성을 사용해서 무거운 잔해를 치우는 것을 도와주고 있다. 이쪽으로 특화된 개성이여서 혼자서도 열명이상의 인부들의 효율을 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우라라카의 서포트로도 잘 맞아서 하늘에 둥둥 떠다니는 무게가 없는 잔해들을 에리카가 염동력으로 다른 곳에 옮기기도 한다.

더보기

대충~

 

원작 캐릭터와 관계

야오요로즈 모모: 어릴 적부터 집안끼리 연이 있어서 만나게 된 소꿉친구. 예전부터 주말마다 모모의 저택에서 놀러가거나 에리카의 집에 놀러오거나 하면서 티타임을 즐기거나 수다를 떨면서 놀았다. 이후에도 자라면서 메신저로 자주 연락하던 사이이다. 에리카는 모모쨩이라 부르며, 모모는 에리카씨라고 부른다.

에리카가 웅영고에 입학하게 된다고 했을 때 매우 좋아했지만 과가 달라서 아쉬워 했었다. 입학 이후에도 종종 만나며 친구 사이를 유지하고, 야오요로즈의 같은 반 친구들 몇몇과 안면을 트다가 이후 1학년 A반 여자 모임에 특별 게스트로 초대받아서 인연을 맺기도 한다.

 

지로 쿄카: 야오요로즈가 소개해준 친구. 음악과 연주를 좋아하는 것이 딱 맞아서 모모 다음으로 친한 친구이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이나 녹음한 연주를 공유하거나 하면서 얘기를 잘 나눈다.

 

미도리야 이즈쿠: 어릴 적 에리카의 옆동네에 살던 또래 친구. 괴롭힘 당하거나 따돌림 당하는 걸 몇 번인가 도와주고 친구가 되었다. 에리카가 무개성에 편견이 없고 오타쿠적인 면모가 닮아서 꽤 친하게 지냈다. 놀이터에서 만나서 같이 종종 놀았던 기억이 있다. 동네 친구였었는데 에리카가 이사를 가면서 이후 소식이 없다가 웅영고에서 마주쳐서 다시 친구가 된다.

 

토도로키 쇼토: 같은 중학교를 다니면서 한번 같은 반이 됐었다. 자주 옆자리였는데, 토도로키가 늘 어두운 오오라를 띄고 있어서 말을 걸어 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자신을 전혀 모를 거라 생각했으나 이후 만났을 때 예상 외로 에리카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천연스러운 토도로키의 성격과 온화하고 설명을 잘 해주는 에리카가 잘 맞아서 친하게 지낸다. 같은 사무소, 프로히어로 일을 하면서 팀워크가 잘 맞아서 같이 일할 때가 많다. 

 

하가쿠레 토오루: SNS로 몰래카메라 방송을 해서 에리카도 같은 방송인이여서 알고 있다. 꽤 재밌게 시청해서 한번 글을 올렸다가 하가쿠레의 방송에 시청자가 많아졌다. 이후 같은 맞팔로우도 되고 통화도 몇번인가 한 적이 있는 친구 사이이다. 또래인걸 알고 난 후부터는 서로 하미쨩(에리카)-인비쨩(토오루)라고 부르고 있다. 현실에서 만난 후부터는 서로 이름으로 통성명하고 지내고 있다. 

 

'2차 장르 드림주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피드  (0) 2024.02.27
이츠키 카논  (0) 2024.01.22
조정의 루나  (0) 2024.01.21
사츠키 시온 (2) - 시간대, 인간관계  (0) 2024.01.15
사츠키 시온 (1) - 프로필, 커미션  (0)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