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의 루나

* 한국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 기반 드림주입니다. 

  * 사이퍼즈의 등장 캐릭터들과 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름	루나 워커 (Luna  Walker)
성별	여성
코드명	EXPLORATION
국적	영국 (동양계 혼혈)
신장	162cm
소속	무소속
직업	기자 수습생. (이전 경력은 사이퍼 심리 상담가, 조향사, 미술 교사, 이현상 연구원, 사진사, 칼럼 작가 등 다양했다)
생일	8월 5일
연령	28세
능력	대상이 가진 감정과 정서를 정확히 알아내고 원하는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상당히 깊게 내재된 심리까지 뒤흔들어 혼란을 줄 수 있다. 그녀는 이 능력을 사회에 유익하게끔 사용하지만 언제든 자신의 아군을 만들어내고 정신을 조종 할 수가 있는 위험한 능력이다.

 

 

 

외관
 검은색 머리카락, 헤어스타일은 삼지창 앞머리와 옆머리 그리고 곱슬거리는 숏컷 스타일이다. 눈동자색은 선명한 노란색이며, 날카로운 눈매를 지닌 고양이상 얼굴이다. 꽤나 귀여운 외모의 여성. 2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동안의 외모이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얕보이는 탓에 인상을 가려주는 캡모자를 애용중이다. 모자 아래가 그늘진 탓에 신비로워 보이는 느낌을 더해준다. 알파벳 로고가 박혀있는 캡모자는 르블랑 계열사 브랜드의 모자로 집에 종류별로 컬렉션이 있다. 활동량이 매우 많은 편이기 때문에 편한 바지와 후드 코트를 입고있다. 

성격
호탕하고 장난끼가 많으며 주변에 호기심이 많다. 타인에게 배려심이 깊어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친절하다. 사람과 친화력이 좋고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상대를 대강 잘 파악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과 잘 지낸다.  
현재 이슈들에 관심이 깊고 이와 관련된 사건과 사이퍼들을 탐구하기 위해서 기자가 되었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중립세력이지만 안타리우스와 강화 인간에 대한 입장은 매우 부정적이다.
밤낮으로 일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놀 때는 놀면서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기타 설정
1. 일을 하다가도 호기심에 이끌려 새어나갈 때가 많다. 물론 뒷수습은 알아서 잘 처리한다.
2. 대상을 관찰 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쁘고, 귀엽고, 잘생기고 어쨋든 미적인 것을 아주 좋아한다. 사람도, 물건도, 예술품도 모두 다.
3. 가명을 많이 써오고 한 지역에 오래 머물지 않고 직업을 다양하게 거쳐온 흔적이 있어서 남들에게 수상쩍게 여겨질 수 있으나 사실은 무안해지도록 평범한 사람이다. 그런데 남들에게 의심스럽게 여겨지는 것을 먼저 묻지 않으면 설명하지 않는다. 귀찮아서이기도 하지만 괴짜 타입인지라 신비주의 컨셉이 된 것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하지만 생각 외로 진짜 신상을 알아내기가 간단해서 이미 루나 워커에 대한 조사를 끝마친 스카우터들은 그녀의 행적을 모두 파악하고 있기에 경계하지 않는다. 여러 능력자 단체에서 스카웃 제의를 적극적으로 받은 듯. 최근에는 연합에서 꽤나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스카우터들의 요청을 보류중.
4. 마인드 컨트롤 종류의 능력을 가졌지만 재물과 권력 그리고 욕망을 위해서 이를 쓴 적은 없다. 오히려 자신의 능력을 좋은 쪽으로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사례로 이전 경력에 '사이퍼 심리 상담가' 일을 하면서 정서가 불안정한 사이퍼들을 능력으로 보조해준 경험이 있다. 현재도 종종 미성년자인 사이퍼들을 찾아가서 도와주는 겸 연구 자료 수집을 하고 있다.
5. 정신계 사이퍼의 능력 연구에도 협조하고 있다.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큰오빠, 작은오빠, 여동생으로 이루어진 부유하고 단란한 가족이다. 부모님은 미국, 유럽, 아시아를 오가는 거대한 무역 회사와 상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큰오빠가 이를 돕고 있다. 작은 오빠는 과학자로 공학 기술 연구를 하고 있으며, 여동생은 극단 배우 겸 모델이다. 
 루나는 20세가 되었을 때 대학 중퇴 후 취직을 하면서 독립을 하는데 그때부터 이곳저곳 거주지를 바꿔왔다. 이유는 일종의 방랑벽이 있어서이다. 직업을 계속 바꾼 이유는 자유로운 만큼 하고 싶은 일이 많아서였고, 가명을 쓰는 이유는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가족중에서 루나 외에 능력자는 없고 남매들과는 사이가 좋은지 정기적으로 안부를 주고 받는다. 
 

과거 화목한 상류층 가정에서 셋째로 태어났다. 8세가 되었을 때 자신이 능력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처음 자각하게 되었다. 부모님과 남매들은 사이퍼들에 대해 편견이 많이 없었고 가족을 사랑해서 문제가 없었지만, 친척들은 루나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어려워하는 기색이 있었다. 어릴 때부터 오빠들보다도 유능하고 똑똑한 점이 두드러져서 꽤나 예쁨받았고, 후계자로 예정되고 있어서 업무에 관해 배웠으며 성인이 되기 직전까지도 부모님이 자산가들의 모임이나 상류층 파티에도 루나를 꼭 데리고 갔다. 하지만 명문 대학에 입학했으나 자퇴하고 홀로 사라지더니 가명을 쓰면서 타지에서 일하고 있자, 부모님과 싸움이 나서 잠시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러면서도 형제들을 통해서 생필품이나 용돈을 챙겨주는둥 도움을 준듯. 현재는 화해해서 사이가 완화되었고, 편지를 정기적으로 주고받고있다.

 

 

 

인물들과 관계

기타
 클리브 스테플
 현재 그의 밑에서 신입 수습기자로 배정되어 일을 배우고 있다. 그런데 루나에게 그다지 가르칠 게 없어서 조금 슬퍼한다. 나이도 엇비슷해서 친구같은 동료. 서로 신뢰가 있는 관계이다. 이전에 잭의 상태가 된 클리브를 밤에 본 적이 있지만 정서상태가 불안정해서 위험해보이는 탓에 섣불리 말을 걸지 않았다. 클리브는 이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보아 다중인격으로 추측하였고 심리쪽으로 흥미로워서 관찰하려고 했으나 잭에게 직접 위협을 받은 후에 뒷조사를 그만뒀다. 호기심보단 목숨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케니스 하트 
 멜츠 제약 회사 장남인 케니스와 가벼운 친구사이였다. 어릴 적, 상류층 모임에서 가끔 만났던 또래 나잇대가 케니스 정도였기 때문에 종종 대화를 나눈 정도라서 깊게 친분 있는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서로 처한 상황이 갑갑하다고 느끼는게 비슷했고, 그때 몇 번 나눈 대화들을 통해서 얼추 케니스가 사상가임을 짐작했었다. 연말 선물도 몇번 주고받고 나름 친하게 지냈으나 루나 쪽에서 성인이 되자마자 어디론가 떠나서 연락이 곧장 끊겼다. 최근에는 루나쪽에서 케니스의 행적에 따라가며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을 알아내는 중이다.

벨져 홀든
 벨져가 오스트리아의 유명 검객 가문의 어린 둘째 도련님 신분 때, 루나가 부모님을 따라다니다가 만난 적이 몇번인가 있었다. 그런데 벨져의 남을 깔보고 오만한 성격이 자신과 안 맞아서 친하게 지내진 못했다. 그럼에도 꽤 길게 곁에서 대화하며 교류했었던 이유는 다이무스와 이글과 대화하는건 괜찮았으며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형제들이 재밌게 느껴저서 일지도 모른다. 벨져의 외모는 미적이라고 생각하며 얼굴과 인성이 반비례 한다는 점이 신기하다고 속으로만 생각했다. 이후 제대로 만난 적은 없는데다가 서로 관심이 없다. 


그랑플람 재단
마틴 챌피
 재단에 가끔 출입하는 루나를 수상하게 여기고 있어서 마인드 리딩을 해봤으나 재단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으로 판단했다. (이 때 같은 부류의 능력끼리의 상쇄가 이뤄졌는지 알 수 없지만 자세히 읽혀지진 않았다) 그런데 루나는 마틴이 자신을 의심했던 것과 능력까지 쓴 것을 눈치채서 얼마 간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흘렀다. 물론 루나는 딱히 들키면 안되는 기억이 있거나 걸리는게 없었으므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섭섭해하긴 했다. 얼마 뒤 마틴이 먼저 사과를 하면서 깔끔하게 풀렸다. 훈훈한 영국 남자의 미소가 영향이 크다...

이하랑
 먼 타지에서 홀로 온 고등학생 소년이라는 정보를 얻었기 때문에 사이퍼 상태 자료 수집과 연구에 도움이 될 것같아 심리 테스트를 목적으로 한 면담을 요청했다. (같은 출신인 드로스트 린에게도 요청했으나 곧바로 가주인 디아나의 거절 답장에 의해 무마된듯) 하랑은 처음엔 별로 내켜하지 않았지만 몇 분 대화를 해보니 성격이 꽤나 잘 맞았는지 금방 친해졌다. 누님 동생이 되어서 종종 하랑에게 달달한 간식을 사다준다.

하태의
 따로 사적인 접점은 없었지만 루나가 먼저 일방적인 관심을 보였다. 외모에 대한 미적 추구가 강한 그녀에게 이국적인 동양계 외모가 꽤 마음에 들었던듯. 사진사 경력이 있으므로 본인의 사진을 찍고 싶으면 연락하라는 둥 관심을 표했지만 흥미가 한톨조차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갖다주는 값 비싼 선물들은 거절하지 않았는데, 보답 정도는 하고 싶은듯. (동생에게 보냈더니 반응이 매우 좋았던듯 하다.) 그리고 선물을 받고 팔아도 되냐는 허락까지 받았다...


지하 연합과 헬리오스의 일원들과는 대체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가족 같은 동료애를 가진 연합이 마음에 들어서 이쪽과 좀 더 친하다. 



지하연합
레베카
 성격이 잘 맞는 친구! 레베카의 털털한 성격이 루나와 잘 맞다.
루나는 연하인 레베카의 활달한 면을 귀엽다 생각하고,  검은 고양이 같은 외모의 루나를 귀엽다고 생각한다. (...)

엘리노어 러브 캠벨, 피터 모나헌
 지하연합에 자주 방문하는 이유인 아이들. 아이들의 놀이 교육 겸 정서 상태를 확인을 위해 만나고 싶어했다. 현재 보호자인 나이오비와 미쉘도 정기 관찰 요청에 관해 면담하고, 이들도 걱정 되는 면이 있었는지 능력 사용을 허락했다. 같이 그림을 그리며 놀거나 간식을 먹는 등 가까워져서 보호받고 사랑받는중이라는 편안팜을 마음껏 느끼도록 해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루나와 만나면 얌전해지는 느낌이 있다. 둘 다 루나 선생님이라 부른다. 연합 사람들에게는 아이들의 미술 과외 선생님 정도가 된듯. 

이글 홀든
 예전부터 안면은 있던 사이였다. 루나가 워커사와 홀든가가 참여한 유럽 가문 모임에 마지막으로 갔던게 거의 10년전인데다가 어렸던 이글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줄 알았으나 자신을 기억하고 있어서 의외라 생각한다. 이글은 어렸을 적 다이무스와 어려운 이야기를 곧잘하는 걸 보고 똑똑한데 지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레베카가 데려와서 다시 보았을 때 전혀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이 아닌 걸 알게 되자 친해졌다. 



헬리오스
마를렌 르블랑, 샬럿
 회사에 자주 방문 하는 이유인 아이들. 명왕의 부탁으로 말썽꾸러기들의 미술 교습 겸 지도를 해주고 있으며, 마를렌과 샬럿 역시 루나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잘 따른다.



더 호라이즌
상류층 자녀들인 더 호라이즌 친구들과는 한번씩 만나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안면이 있고, 친한 친구들이 몇몇 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인 리첼이나 클레어와는 아주 어릴때부터 만났는데 큰언니와 동생같은 사촌 자매 느낌이다. 루나가 가끔 미국에 올 때마다 맛있는 브런치 카페를 가거나 쇼핑을 하며 만남을 가지며 잘 지내왔다. (나이 차이가 10살정도 나지만 하이틴 여고생들과도 잘 어울려 지낸다.)

재뉴어리 칸트
 어릴 적 만난 적이 있고, 같은 계열 능력자이기 때문에 서로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재뉴어리는 루나가 일반적으로 능력 사용을 자제하며 자신에게 유용하게 쓰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서 의아해하며 납득을 하지 못한다. 그다지 성향이 맞지 않는 듯...

 

기본 외관 (모자O, X)

20세 루나 / 루나 사복 

보통 업무중일때 패션

 

당근의 은혜

클리브 선임과 가르칠 게 없는 신입 루나

 

@기뽀송 커미션 (최고다)